[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클래시스(214150)가 더마슈링크 카트리지 판매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슈링크는 6개의 카트리지를 이용할 수 있으며, 각 피부층의 깊이와 피부 상태에 따라 다양한 사용이 가능하다. 2019년도부터 아이슈링크, 브이슈링크, 에스슈링크 마케팅을 본격화하며 사용자가 증가하고 있다. 최근에는 더마슈링크 론칭을 통해 또 한 번 시장을 확대할 예정이다.
회사 담당자는 “슈링크는 국내 뿐만 아니라 브라질 등 전세계적으로 대중화가 시작되고 있다”며 “리프팅 및 탄력 개선을 위한 다양한 깊이와 모양의 카트리지가 유저와 환자 모두에게 만족도를 높여주고 있으며, 슈링크를 이용한 전세계 임상 자료들을 기반으로 유저들이 환자의 니즈에 맞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교육 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글로벌로 슈링크 판매가 의미있게 증가되고 있기 때문에, 향후에는 시술 증가에 따른 소모품 판매도 주목해볼 만 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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