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화5'(서울특별시 강서구) 전용 39.6㎡ 실거래가 평균 3억9,450만원으로 1.25% 내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2월 중순 '방화5'의 전용 39.6㎡은 2건이 거래됐으며, 실거래가 평균은 3억9,450만원을 기록해 상승세가 꺽인 것으로 나타났다. 실거래 최고가는 3억9,500만원, 최저가는 3억9,400만원을 기록했다.
최고가 기준으로 같은 단지의 동일면적 매물이 지난 1월 하순 4억원에 거래된 데 비해 1.25% 떨어졌다.

< 방화5 39.6㎡ 실거래가 추이 >





서울특별시 강서구 방화동에 자리한 '방화5는 1994년 완공된 6개동 총 1,374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9.0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동기간 평형별 실거래가 평균은 ▲ 33.18㎡ 3억1,891만원(0.63%↑) ▲ 39.6㎡ 3억6,536만원(0.95%↑) ▲ 49.77㎡ 4억6,324만원(1.39%↑) 으로 집계됐다. (대비 : 직전 월 기준 )

< 전국 아파트 거래량 월별 추이 >



지난 2월 11일부터 20일까지까지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서울특별시 소재 아파트의 거래 건수는 543건이며, 중위거래가격은 5억9,500만원이다. 중위거래가격은 매매가격을 순서대로 나열했을 때 정중앙에 위치한 가격으로 평균거래가격이 저가 또는 고가 주택가격 변동폭에 크게 좌우되는 것과 달리 가격의 흐름을 잘 표현한다고 알려져 있다.

서울특별시 주요 자치구별로는 ▲서울특별시 강남구(32건, 중위거래가 16억6,350만원), ▲서울특별시 송파구(23건, 중위거래가 15억5,000만원), ▲서울특별시 광진구(9건, 중위거래가 11억8,000만원)가 실거래가 상승률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서울특별시 도봉구(30건, 중위거래가 4억1,500만원), ▲서울특별시 중랑구(14건, 중위거래가 3억6,000만원), ▲서울특별시 종로구(3건, 중위거래가 2억8,000만원)가 하위권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부동산 시세분석 전문기자 서경부동산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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