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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임대료 낮춘 남대문 건물주 찾은 박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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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가운데) 중기부 장관이 24일 서울 중구 남대문시장을 찾아 코로나19로 매출이 급감한 상인들을 돕기 위해 자발적으로 임대료를 20% 낮춘 건물주 4명과 만나 인사말을 하고 있다. 박 장관은 “IMF때도 금모으기 운동을 통해 극복했다”며 “남대문을 시작으로 착한 건물주 운동이 확산 돼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는 건강한 시민의식을 보여 주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임대료 인하 건물주에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소상공인 대출을 확대하는 안을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중기부는 이날 전국 23개 전통시장에서 140여명의 점포주가 임대료를 인하하거나 동결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중기부박영선(가운데) 중기부 장관이 24일 서울 중구 남대문시장을 찾아 코로나19로 매출이 급감한 상인들을 돕기 위해 자발적으로 임대료를 20% 낮춘 건물주 4명과 만나 인사말을 하고 있다. 박 장관은 “IMF때도 금모으기 운동을 통해 극복했다”며 “남대문을 시작으로 착한 건물주 운동이 확산 돼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는 건강한 시민의식을 보여 주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임대료 인하 건물주에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소상공인 대출을 확대하는 안을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중기부는 이날 전국 23개 전통시장에서 140여명의 점포주가 임대료를 인하하거나 동결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중기부




박영선(가운데) 중기부 장관이 24일 서울 중구 남대문시장을 찾아 코로나19로 매출이 급감한 상인들을 돕기 위해 자발적으로 임대료를 20% 낮춘 건물주 4명과 만나 주먹 인사를 나누고 있다. 박 장관은 “IMF때도 금모으기 운동을 통해 극복했다”며 “남대문을 시작으로 착한 건물주 운동이 확산 돼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는 건강한 시민의식을 보여 주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임대료 인하 건물주에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소상공인 대출을 확대하는 안을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중기부는 이날 전국 23개 전통시장에서 140여명의 점포주가 임대료를 인하하거나 동결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중기부박영선(가운데) 중기부 장관이 24일 서울 중구 남대문시장을 찾아 코로나19로 매출이 급감한 상인들을 돕기 위해 자발적으로 임대료를 20% 낮춘 건물주 4명과 만나 주먹 인사를 나누고 있다. 박 장관은 “IMF때도 금모으기 운동을 통해 극복했다”며 “남대문을 시작으로 착한 건물주 운동이 확산 돼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는 건강한 시민의식을 보여 주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임대료 인하 건물주에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소상공인 대출을 확대하는 안을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중기부는 이날 전국 23개 전통시장에서 140여명의 점포주가 임대료를 인하하거나 동결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중기부


양종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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