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경기도내 '코로나19' 확진자 8명 늘어…모두 37명

경기도의 코로나 확진자가 24일 오전 9시 기준으로 전날보다 8명 늘어난 모두 37명으로 집계됐다.


경기도와 각 시군 지자체는 이날 오전 포천 3명, 파주 2명, 수원, 부천, 안양 1명씩 모두 8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지금까지 확인된 12개 시군별 확진환자 수는 부천 8명, 수원 6명, 김포·포천 각 4명, 시흥 3명, 이천·고양·평택·안양·파주 각 2명, 구리·용인 각 1명이다.

확진자들은 국가지정 입원치료 병상과 도 지정 감염병 관리기관에 격리돼 치료를 받고 있다. 한편 도내 확진자 37명 중 7명은 완치돼 퇴원했다.

윤종열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