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성주군 대구 출퇴근 공무원 재택근무

대구시와 인접한 경북 성주군이 역외에서 출퇴근하는 직원 60명에 대해 재택근무를 명했다고 25일 밝혔다. 성주군은 대구에서 출퇴근하는 직원과 독용산성 자연휴양림, 남작골, 솔가람권역 복지센터 등에 근무하며 관외 출퇴근이 불가피한 직원에 대해 이렇게 조치했다. 이에 따라 기존 신천지교인과 같은 예식장에 있었던 51명을 포함해 재택근무자는 모두 111명이다./성주=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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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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