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IT

LGU+, 5G 원격제어 '쿠오핀'에 지분 투자..."B2B 개척"

LG유플러스(032640)가 5세대 이동통신(5G) 원격 제어 관련 핵심 기술을 보유한 벤처기업 쿠오핀에 투자해 기업간거래(B2B) 시장 개척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LG유플러스를 비롯해 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 어니스트 벤처스, 동유기술투자 등 투자사들은 이번 투자로 쿠오핀 지분 28%를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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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오핀이 개발한 초저지연 영상 전송 기술은 원격지에서 실시간으로 기기를 다루는 5G 원격제어 서비스의 필수 솔루션으로 꼽힌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부산항 크레인 원격제어와 두산인프라코어 원격 굴착기 제어, LG전자 물류로봇 작업환경 감지, 한양대 5G 자율주행차 실시간 모니터링·관제 등 10여 건의 원격조종 실증을 진행했다. LG유플러스는 올해 5G B2B 시장 활성화를 앞두고 쿠오핀의 기술을 일정 기간 독점 활용해 5G 원격제어가 필요한 분야에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조원석 LG유플러스 기업신사업그룹장(전무)은 “양사가 확보한 차별화된 5G 초저지연 전송 기술은 국내외 5G 시장에서 수요가 상당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며 “앞으로 굴착기나 크레인 원격제어 사업화와 로봇 원격제어 분야에서 쿠오핀의 솔루션을 적극 활용해 5G B2B 시장을 선점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원석(왼쪽 두번째부터) LG유플러스 전무와 이상훈 쿠오핀 대표, 김재완 파트너스 인베스트먼트 대표가 지난 24일 서울 용산 LG유플러스 사옥에서 지분투자 협약을 맺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쿠오핀의 초저지연 영상전송 솔루션을 활용해 5세대 이동통신(5G)를 활용한 기업간거래(B2B) 시장 개척에 나설 방침이다./사진제공=LG유플러스조원석(왼쪽 두번째부터) LG유플러스 전무와 이상훈 쿠오핀 대표, 김재완 파트너스 인베스트먼트 대표가 지난 24일 서울 용산 LG유플러스 사옥에서 지분투자 협약을 맺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쿠오핀의 초저지연 영상전송 솔루션을 활용해 5세대 이동통신(5G)를 활용한 기업간거래(B2B) 시장 개척에 나설 방침이다./사진제공=LG유플러스




임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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