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구 자갈치시장이 25일 텅 빈 가운데 방역업체 관계자들이 소독약을 뿌리고 있다. 부산 자갈치어패류조합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이날부터 다음 달 3일까지 휴업하기로 했다. 자갈치시장이 휴업하는 것은 개장 70년 만에 처음 있는 일이다. /부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