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스타 TV·방송

김동욱X문가영, '그 남자의 기억법' 첫방 앞두고 커플 케미 발산

김동욱, 문가영 / 사진=보그코리아 제공김동욱, 문가영 / 사진=보그코리아 제공



‘그 남자의 기억법’의 배우 김동욱 문가영의 첫 방송 전부터 커플 화보로 케미를 발산했다.

25일 김동욱 문가영의 매거진 보그코리아 화보가 공개됐다. 두 사람의 모습이 흑백 사진으로 담겨 더욱 시크하고 매혹적인 분위기를 담아낸다.

먼저 의자에 앉은 두 사람은 묘하게 닮은 분위기로 이목을 사로잡는다. 두 사람은 의자에 느슨하게 기대어 앉아 정면을 바라보고 있으면서 몽환적이면서도 시크한 눈빛을 뿜어내고 있다.


다른 컷에서는 김동욱과 문가영이 독특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문가영은 김동욱의 얼굴을 가리고 있는데 이들 사이에 섹시하고 몽환적인 분위기가 흐른다. 곧 닿을 듯 아슬아슬한 이들의 스킨십이 보는 이들의 심장을 요동치게 만든다. 동시에 문가영의 손가락 사이로 나른하면서도 시니컬한 김동욱의 눈빛이 드러나며 강한 임팩트를 선사한다.

관련기사



두 사람은 오는 3월 18일 첫 방송 예정인 MBC ‘그 남자의 기억법‘에서 호흡을 맞춘다. ’그 남자의 기억법‘은 과잉기억증후군으로 1년 365일 8760시간을 모조리 기억하는 앵커 이정훈(김동욱)과 열정을 다해 사는 라이징 스타 여하진(문가영)의 상처 극복 로맨스. ’인현왕후의 남자’, ‘나인:아홉 번의 시간여행’을 공동 집필한 김윤주 작가와 ‘역도요정 김복주’, ‘투깝스’를 연출한 오현종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김동욱은 과잉기억증후군의 차세대 국민 앵커 이정훈 역을 맡아 냉철하고 젠틀한 카리스마로 여심을 뒤흔들 예정이다. 문가영은 필터 없는 이슈메이커 배우 여하진 역을 맡아 미워할 수 없는 사랑스러움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지난해 11월부터 ‘그 남자의 기억법’ 촬영을 시작한 두 사람은 화보 촬영에서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완성도 높은 A컷을 만들어냈다. 화보 촬영 내내 웃음이 끊이질 않는가 하면, 각자의 화보 개별 컷을 찍을 때에도 서로 모니터링해주며 범상치 않은 호흡과 팀워크를 과시해 스태프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는 전언이다. 이에 ‘그 남자의 기억법’을 통해 시너지를 일으킬 두 사람의 케미에 기대감이 더해진다.

추승현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