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기자클럽(BJC)이 25일 서울 양천구 목동 방송회관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제16대 회장에 박노흥(사진) 전 ubc울산방송 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2년이다.
박 신임 회장은 지난 1981년 MBC에 입사해 대구MBC 사장, 마산MBC 사장, 제13대 BJC 사무총장, 코바코 사외이사, ubc울산방송 사장 등을 지냈다. 한편 사무총장에는 류종현 전 MBC 보도국 기자가 선임됐다. 류 신임 사무총장은 전 부산대 신방과 초빙교수로 재직했다.
/박현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