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순기(사진 왼쪽에서 두번째)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총괄대표가 허태정(〃세번째) 대전시장과 송귀성(〃첫번째) 대전신용보증재단 이사장에게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특별출연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대전시대전시가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에 300억원을 추가 지원한다.
대전시는 26일 하나은행으로부터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20억원의 특별 출연금을 기탁받아 이를 바탕으로 대전신용보증재단이 소상공인에게 긴급 경영안정자금 300억원을 별도 지원한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은 26일부터 시내 하나은행 40개 지점에 코로나 피해 소상공인을 전담 지원하는 ‘코로나 전용 창구’를 개설해 운영한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