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시에서 26일 오후 신천지 교인으로 파악된 20대 남성과 30대 여성이 각각 코로나19 감염자로 확진됐다. 이로써 구미시에는 모두 9명의 환자가 발생했다. 구미시는 이들의 그동안 동선을 파악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구미=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