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풀엑스가 새롭게 출시한 손 소독제 ‘쏙’을 취약계층에 기부하고 할인 판매도 실시한다.
파워풀엑스는 최전방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싸우는 대한의사협회에 5,000개를 기부해 상황이 심각한 대구 지역에 우선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앞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3,000개를 전달했다. 이 업체는 또 손 소독제를 시중가의 3분의1 가격에 공급하고 구매자가 1,000원을 기부할 경우 500ml 제품 1개를 취약계층 아이들과 저소득층 가정에 기부하기로 했다.
박인철 파워풀엑스 대표는 “우선 취약계층의 아동들에게 전달했고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될 때까지 계속해서 기부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