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와이(109610)가 모듈러병동에 대한 유엔과 북한 공급 이력 부각에 강세다.
28일 오전 10시 8분 현재 에스와이는 전 거래일보다 9.91% 상승한 4,71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관련 업계에 따르면 에스와이는 긴급구호시설 및 응급병동 자재 수요와 관련해 “패널라이징 방식으로 급속시공이 가능해 긴급구호시설 및 응급병동 대응이 가능한 샌드위치패널 수요가 확대될 수 있기 때문에 정상 가동 중”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르면 샌드위치패널은 응압격리병실에도 사용되는 자재로 유사시 확대가 필요하다. 음압병실은 외부보다 기압이 낮아 바이러스가 밖으로 나가지 않는 특수 병실을 말한다. 코로나19 등 유행병 환자 격리치료용으로 쓰이고 있다. /one_sheeep@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