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 더 플래티넘 서울역 조감도./사진제공=쌍용건설쌍용건설은 ‘쌍용 더 플래티넘 서울역’ 청약 결과 총 576실 모집에 2,388명이 몰려 평균 4.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32.03㎡형으로, 9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 오피스텔은 서울 중구 중림동에 들어서며 지하 7층~지상 22층 1개 동 규모에 전용면적 17.00~32.74㎡ 오피스텔 576실, 전 호실이 복층으로 설계됐다. 서울 중림동 일대 신축 오피스텔이 들어서는 것은 17년 만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21일 문을 연 견본주택에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도 주말 사흘간 2,000명 이상의 사람들이 몰렸다. 한편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4일이다. 정당계약은 5~6일 이틀간 진행된다. 입주는 2023년 4월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