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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민, 빛나는 눈동자 (인터뷰 포토)




배우 김영민이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로 한 카페에서 진행된 서울경제와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극중 김영민은 찬실에게 자신이 중화권 배우 장국영이라고 우기는 장국영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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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찬실이는 복도 많지’(감독 김초희)는 인생 최대의 위기, 극복은 셀프! 행복은 덤! 씩씩하고 ‘복’ 많은 찬실이의 현생 극복기를 담았다. 오는 3월 5일 개봉

양문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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