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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發 경기둔화 우려 호주 금리 0.5%인하

입력2020.03.03 14:59:50 수정 2020.03.03 14:5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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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저

호주 중앙은행(RBA)이 3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기둔화에 대응해 기준금리를 종전 0.75%에서 0.50%로 인하했다고 로이터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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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역대 최저 수준이다. 앞서 호주 중앙은행은 작년 6월과 7월, 10월에도 기준금리를 내렸다.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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