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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지일주 "10년 전 박나래와 반지하 방 추억 있다" 폭로

지일주 / 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제공지일주 / 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제공



배우 지일주가 ‘비디오스타’에서 박나래와의 과거 일화를 공개해 박나래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3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는 뮤지컬 배우 마이클 리, 가수 홍경민, 배우 김승현, 지일주, 팝페라 가수 유슬기가 출연하는 ‘소름 유발 특집! 너와 나의 연결고리’로 꾸며진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지일주는 “박나래와 반지하 방에서 추억이 있다”며 박나래와의 인연을 밝혔다. 10년 전, 박나래의 친구 김지민, 장도연, 허안나와 지일주의 친구들이 함께 만나 5차까지 함께 했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박나래와 지일주의 기억이 엇갈리던 중, 지일주가 “나래가 제 친구를 마음에 들어했다”고 폭로해 박나래를 당황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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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지일주는 사이코패스 검사를 받은 사실을 최초 공개해 검사 결과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했다. 쓰레기 전문 배우로 거듭난 지일주는 “한 책을 읽고 사이코패스가 멋져 보였다. 그런 자신이 비정상인 것 같았다”며 40만 원에 달하는 사이코패스 검사를 하게 된 사연을 밝혀 눈길을 사로잡았다.

추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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