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뉴스터치] 구로구, ‘코로나19’ 대응 공공근로 추가 모집

서울 구로구는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공공일자리 참여자를 오는 9일까지 추가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50여명이며 취업 취약계층과 관광·문화예술·재래시장 등 코로나19 피해 업종 종사자를 우선 선발한다. 지원 자격은 만 18세 이상 구로구민이면서 구직등록을 마친 실업자나 일용근로자다. 지원을 원하는 사람은 신청서, 정보제공동의서, 구직등록필증 등을 주소지 주민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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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계급여 수급권자, 실업급여 수급자, 1세대 2인 참여자, 대학생·대학원생, 근로 무능력자, 정기소득이 있는 자 등은 제외된다. 근무기간은 오는 16일부터 8월 말까지다. 65세 미만은 주 5일 하루 5시간 근무하며 65세 이상은 주 5일 하루 3시간이 기본 근무시간이다.

이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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