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종목·투자전략

[특징주] 남북정상 친서 교환 소식에 대북주 초반 상승세

현대엘리베이터, 인디에프 등

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국무위원장의 친서 교환 소식에 6일 장 초반 대북 관련주가 상승세다.


이날 오전 9시 6분 기준 현대엘리베이(017800)터가 전일보다 1.42% 오른 5만7,500원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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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에프(014990)(2.54%), 신원(009270)(1.56%), 아난티(025980)(1.24%) 등도 상승세다.

청와대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5일 친서를 통해 “문 대통령이 코로나 19 반드시 극복하도록 조용히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문 대통령도 감사의 뜻을 담은 친서를 김 위원장에게 보냈다.

박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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