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문경시 민간 체육시설 점검 강화

경북 문경시가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신고된 체육시설업 53개소 중 현재 운영 중인 민간체육시설(헬스장, 당구장, 무도학원, 실내골프장 등)에 대한 현장점검에 나섰다.


문경시는 이들 시설이 바이러스 확산의 위험지역이 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직접 방문해 손 소독제와 감염 예방수칙 비치 여부를 확인하고, 이용객과 종사자들에게 마스크 착용 및 손 씻기, 주기적인 방역 소독을 안내하고 철저한 예방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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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공공체육시설을 지난 2월 25일부터 휴관하고 있으나, 현재 운영 중인 민간 체육시설에도 행정지도와 점검으로 지역사회 확산 차단과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경=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

이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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