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시에 있는 기업체들의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특별성금이 줄을 잇고 있다. 태양광발전시설 전문업체인 진양 S&G와 태양광 구조물 설계·제작하는 신재생에너지 기업인 진양 E&S(대표 채성열·사진 위)가 1,000만원을 상주시에 기탁했다. 이어 종합건설업체인 경도(김중희·사진 아래)에서도 코로나 성금 1,000만원을 맡겼다. 또 맨홀 뚜껑을 제조하는 주물업체인 국보성금속에서도 500만원을 냈다.
/상주=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