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기 연구원은“종근당건강은 국내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점유율 1위로 시장 성장에 대한 수혜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종근당건강은 대표 프로바이오틱스 제품 ‘락토핏’은 국내 시장 내 프로바이오틱스 제품군의 대중화를 이끌며 2019년 기준 연평균 82.7%로 고성장 중”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락토핏’은 소비자가 건강기능 식품 구매 시 중요시하는 브랜드 인지도 및 제품의 효능을 갖췄고, 리뉴얼을 통해 특정 연령층을 겨냥한 제품과 프리미엄 제품들을 지속 출시하고 있어 종근당건강의 관련 매출액 증가는 계속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프로메가(오메가3)는 히트상품 ‘락토핏’ 과 비슷한 전략으로 가격경쟁력 기반 대중화 및 시장점유율 확장을 목표로 하는 만큼 2020년에는 ‘프로메가’의 매출성장이 돋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jjss123456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