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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4호선 쌍문~창동 구간 단전으로 17분간 열차 운행 지연

입력2020.03.13 08:22:50 수정 2020.03.13 08: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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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연합뉴스



13일 오전 7시 16분께 서울 지하철 4호선 쌍문역~창동역 구간에서 단전이 발생해 양방향 열차 운행이 지연돼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양방향 열차 운행은 17분 뒤인 오전 7시 33분께부터 재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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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 관계자는 “지금은 복구돼 열차가 정상 운행 중”이라며 “단전 원인은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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