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정치·사회

'확진자 접촉 논란' 트럼프, 코로나19 검사서 '음성' 판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13일(현지시간)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 확산과 관련해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있다. /연합뉴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13일(현지시간)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 확산과 관련해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있다.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4일(현지시간)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AP통신은 트럼프 대통령의 주치의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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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은 그동안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이들과 직간접 접촉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검사 필요성이 제기됐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이날 가진 코로나19 관련 언론 브리핑에서 자신이 전날 저녁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고 말했다.


김민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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