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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리끼리' 정혁X성규, 실내 부업서 맹활약…순식간에 엄청난 돈 모아

/사진=MBC ‘끼리끼리’ 제공/사진=MBC ‘끼리끼리’ 제공



‘끼리끼리’의 박명수, 장성규, 인교진 등 10인 끼리들이 실내 부업에 도전한다.

15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끼리끼리’에서는 끼리들의 가내 수공업 현장 ‘극한 부업’ 편이 공개된다.

지난 11일 장성규는 유튜브 ‘워크맨’ 채널에서 “최근에 ‘끼리끼리’ 녹화에서 부업을 했어”라고 끼리들의 이번 주 ‘극한 부업’ 현장을 스포일러 해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끼리끼리’는 최근 야외 활동을 자제하는 분위기에 따라 실내에서 녹화를 진행했다는 전언이다. 이에 끼리들이 ‘극한 부업’에 임할 수 있도록 제작된 아늑한 실내 스튜디오가 시선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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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리들은 “얼마 만의 실내야”라고 행복함을 드러냈지만 이내 쏟아지는 부업들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고 전해져 웃음을 자아낸다.

공개된 사진 속 노동요를 열창하며 피자 박스를 접는 ‘흥끼리’와 조용히 대화를 나누며 치킨 박스를 접고 있는 ‘늘끼리’의 비교되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부업 현장마저 극과 극 텐션을 자랑하는 이들은 부업으로 번 돈을 소비하는 성향까지 다른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특히 ‘흥끼리’의 정혁과 ‘늘끼리’의 인피니트 성규는 각종 부업에서 맹활약을 펼쳤다. 각 팀의 막내인 두 사람은 엄청난 능률로 순식간에 돈을 모았고 이에 ‘흥끼리’와 ‘늘끼리’ 형들은 상반된 반응을 보였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추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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