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상주박물관 3년연속 소장품 DB화 공모사업 선정

경북 상주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2020년 공·사립·대학박물관 소장품 DB화 사업 지원대상으로 2018년부터 3년 연속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상주박물관은 지난 두 번의 사업을 통해 1만여 점의 소장품을 정리해 DB 화 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올해도 구입, 기증 드응로 추가 수집된 유물들을 정리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등록된 유물 정보는 상주박물관 홈페이지와 이 뮤지엄 사이트를 통해 누구나 검색할 수 있다. 이에 상주박물관 관계자는 “박물관 소장 유물들의 관리와 함께 대국민 공개 서비스도 중요하다는 점에서 홈페이지를 통한 공개, 기획전시와 상설전시실 유물 개편을 통해 소장 유물들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했다./상주=이현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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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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