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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 운명을 거스르는 1년' 측 "이준혁X남지현, 연기 호흡 완벽…첫 만남 믿기지 않아"

이준혁, 남지현 / 사진=MBC ‘365:운명을 거스르는 1년’ 제공이준혁, 남지현 / 사진=MBC ‘365:운명을 거스르는 1년’ 제공



‘365 : 운명을 거스르는 1년’ 첫 방송을 앞둔 이준혁과 남지현이 찰떡 호흡을 예고했다.

17일 MBC 새 월화드라마 ‘365 : 운명을 거스르는 1년’(극본 이서윤, 이수경·연출 김경희, 이하 ‘365’) 측은 이준혁과 남지현의 공조 수사 현장을 포착한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컷은 이준혁과 남지현의 특별한 공조 케미를 예고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리셋’으로 연결된 두 사람에게 어떤 사건이 발생한 것인지, 그리고 무엇을 조사하고 있는 것인지 ‘365’의 첫 방송을 기다리는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그중에서도 핸드폰 속 화면을 뚫어지게 바라보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는 오랜 시간 함께 호흡을 맞춰온 듯한 파트너 같은 친밀함이 느껴진다. 함께 걸어가는 와중에도 조사를 멈추지 않고 집중하고 있는 이들은 마치 베테랑 수사 콤비 같은 분위기까지 자아내고 있어 극 중에서 그려질 이들의 케미를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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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이준혁과 남지현, 두 배우의 만남은 그 자체만으로도 기대 심리를 무한 자극한다. 촬영 현장에서부터 이들의 찰떡 케미는 빛을 발하고 있다. 이준혁과 남지현은 리허설이 필요 없을 정도로 서로 눈빛만 봐도 ‘척’하면 ‘척’하는 호흡을 보여주고 있는 것은 물론, 대사, 제스처 하나까지도 빈틈없이 주고받으며 완벽한 앙상블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이에 ‘365’ 제작진은 “두 사람의 연기 호흡은 첫 만남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완벽하다. 극 중에서도 촬영 현장에서도 더할 나위 없이 최고의 케미를 보여주고 있다”며 “극 중 형주와 가현의 관계는 딱 한 가지로 정의할 수 없다. 시시각각 변하는 관계 속에서 두 배우의 케미는 기대 이상의 시너지를 만들어 낼 것”이라고 밝혀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켰다.

한편 ‘365’는 오는 23일 첫 방송된다.

추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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