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19일(현지시간) 한국 등 9개국과 통화 스와프 계약을 체결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연준은 한국, 호주, 브라질, 멕시코, 싱가포르, 스웨덴의 중앙 은행에 최대 600 억달러를, 덴마크, 노르웨이 및 뉴질랜드의 중앙 은행에는 300 억 달러를 제공 할 것이라고 발표했다.계약은 최소 6 개월 간 시행 될 예정이다./박성규기자 exculpate2@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