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관계자는 “라오스 이외 국가에서의 매출이 확대되면서 각 국가별 균형 있는 성장을 보였다”며 “매출총이익율이 2018년 1.6%에서 2019년도에는 7.1%로 개선됐고, 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은 266억원으로 2018년 6억9,000만원 대비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발혔다.
한편 엘브이엠씨홀딩스는 코라오에서 엘브이엠씨로 사명을 바꾼 후 라오스와 베트남, 미얀마, 캄보디아에 생산조립 공장을 준공하는 등 제품 경쟁력 확보에 나서고 있다.
/byh@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