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정치·사회

中, 최대 식품박람회 5월 개최…코로나19 사태 이후 첫 국제행사

2019년 봄에 열린 제100회 청두당주회./청두당주회 조직위 배포 사진2019년 봄에 열린 제100회 청두당주회./청두당주회 조직위 배포 사진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한풀 꺾이자 연기됐던 중국 최대의 식품·음료·주류 박람회가 오는 5월 하순 개최된다.


26일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당주상품교역회(약칭 청두당주회<成都糖酒會>·CFDF) 조직위원회는 전날 제102회 청두당주회를 5월 26∼28일 쓰촨(四川)성 청두시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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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코로나19 사태 이후 국제 행사를 재개한 것은 청두당주회가 처음이다.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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