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뉴스터치] 성주군 버스터미널 부지 '도시재생사업' 본궤도

경북 성주군이 지난 2018년부터 시작한 버스터미널 부지를 이용한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 도시재생 1단계 사업인 ‘꿈과 희망이 스며드는 깃듦 성주’로 명명한 창의문화교류센터를 건립하는 이번 사업은 지난해 9월 토지보상을 마치고 제안공모 설계를 진행 중이다. 이에 따라 성주군은 다음달부터 철거공사를 시작해 8월부터는 본공사를 시작할 계획이다. 성주버스터미널 부지를 이용한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정부의 가족센터 건립사업과 공영주차장 조성, 지역 수요맞춤 지원사업의 하나인 다목적광장 조성, 국공립 어린이집·작은 영화관국민체육센터 신축, 한전 지중화 사업 등 등 모두 7개 사업에 345억원이 투자된다./성주=이현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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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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