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부여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5명으로, 충남 전체 확진자는 128명으로 늘었다.
부여에서 피아노 학원을 운영하는 이 여성은 지난 27일부터 미열과 오한 등을 호소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이날 양성판정을 받았다.
A씨는 공주의료원에 격리됐다.
보건당국은 이 여성이 밀접 접촉한 가족 4명을 자가 격리했다.
당국은 이 여성의 정확한 이동 경로를 파악해 방역 등 후속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홍성·부여=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