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정치·사회

미국 코로나19 환자 15만명 넘어…환자 1천명 넘는 주 23곳

미국의 구호단체 ‘사마리아인의 지갑’ 회원들이 29일(현지시간) 뉴욕 센트럴 파크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들을 수용할 응급 야전병원을 세우고 있다./뉴욕=로이터연합뉴스미국의 구호단체 ‘사마리아인의 지갑’ 회원들이 29일(현지시간) 뉴욕 센트럴 파크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들을 수용할 응급 야전병원을 세우고 있다./뉴욕=로이터연합뉴스



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15만명을 넘어섰다.


미 존스홉킨스대학은 30일 오후 1시 2분(미 동부시간) 기준 미국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를 15만3,246명으로 집계했다. 사망자 수는 2,828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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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외에 뉴저지(1만3,386명), 캘리포니아(6,388명), 미시간(5,489명), 플로리다(5,473명), 매사추세츠(4,955명), 워싱턴(4,905명), 일리노이(4,596명), 펜실베이니아(4,090명), 루이지애나주 등 환자가 1,000명 이상 나온 주도 23곳이나 된다.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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