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건설업계

중소건설사, 오는 4월 전국에 8,800여 가구 공급




중소 건설사들이 오는 4월 전국에 8,800여가구를 공급한다.


31일 대한주택건설협회의 주택분양계획에 따르면 오는 4월 13개사가 전국 15개 사업장에서 총 8,796가구를 공급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달(1만8,448가구)과 비교하면 9,652가구, 지난해 같은 기간(7,793가구)과 비교 시 1,003가구 증가한 값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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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로 살펴보면 경기도에서 3,560가구를 공급할 예정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다. 강원도(2,236가구), 대구(1,304가구), 대전(760가구), 인천(534가구) 등 순으로 뒤를 이었다.

권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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