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스테이 삼성이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다음달 1일 오픈한다고 31일 밝혔다.
신라스테이 삼성은 지하 3층부터 지상 21층 규모에 총 309개 객실을 갖췄으며 앞면은 삼성동 코엑스를, 뒷면은 잠실 종합운동장을 맞대고 있다.
특히 최고층인 21층에 프런트 데스크와 스카이라운지 로비가 자리잡고 있어 이용하는 고객들이 도심과 한강을 조망하며 체크인하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또 21층에는 로비뿐만 아니라 한강을 바라보며 음료와 차, 생맥주를 즐길 수 있는 루프탑 테라스도 갖췄다.
신라스테이 삼성은 오픈을 기념해 4월 한 달 동안 호텔 20층에 위치한 뷔페 레스토랑 ‘카페’에서 10% 할인 혜택과 와인 1병(4인 이상 이용시)을 제공한다. 또 최상층인 21층 ‘바’에서는 1인당 1만원에 무제한 생맥주를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