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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김경민 "'미스터트롯' 이후 몸값 40배 올라…고향에 현수막 15개"

/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제공/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제공



‘미스터트롯’ 김경민이 ‘비디오스타’에서 첫 예능 신고식을 치룬다.

31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는 왕좌의 게임 특집 ‘신흥(興)강자 7’로 꾸며지는 가운데 TV조선 ‘미스터트롯’의 참가자 영기, 류지광, 나태주, 노지훈, 신인선, 김수찬, 김경민이 출연해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할 예정이다.


김경민은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미스터트롯 이후 몸값이 40배 올랐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미스터트롯 출연 전에는 출연료 없이 ‘열정페이’로 일한 적이 더 많았다고. 이어 김경민은 “미스터트롯 출연 후 고향 계룡시에 현수막이 무려 15개가 걸렸다”고 전했다. 이에 MC박나래가 “저는 2019년 MBC 대상받은 직후 현수막이 8개가 걸렸다”고 덧붙이며 김경민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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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경민은 형들을 제치고 가장 먼저 트롯테이너 왕좌를 차지하기도 했다. 그가 활약한 분야는 ‘폭로’였다. 김경민은 평소 롤모델로 언급하던 김수찬에 대해 패기 넘치는 폭로를 하는가하면 다른 출연진들에 대해서도 거침없이 폭로해 모두를 당황케했다고 전해져 본방송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추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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