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이 연구용 데이터 개방·활용 방안을 모색하는 세계 최대 컨퍼런스를 유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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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TI는 내년 11월8~11일 서울 드래곤시티호텔에서 ‘인터네셔널 데이터 위크 2021(IDW 2010)’행사를 열게 됐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성균관대와의 공동 주관 형식으로 개최된다. 주로 정보 개방 및 활용을 통한 데이터 중심 연구패러다임, 데이터혁신 생태계 관련 내용이 주제로 다뤄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