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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라조, 모바일 게임 광고까지 접수…비주얼부터 파격 또 파격




‘美친 듀오’ 노라조(조빈, 원흠)가 모바일 게임까지 접수했다.

2일 소속사 마루기획은 “노라조가 게임빌의 모바일 게임 ‘별이되어라!’ 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별이되어라!’는 플린트(대표 김영모)가 개발하고 게임빌이 서비스하는 동화풍의 감성적인 그래픽이 돋보이는 판타지 모험 역할수행게임(RPG)으로, 방대한 콘텐츠와 탄탄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6주년을 넘기며 꾸준히 사랑받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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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은 대규모 업데이트를 앞두고 사전 예약 프로모션 모델로 노라조를 발탁, 강렬하면서도 유쾌함이 넘치는 홍보 영상을 완성했다. 록밴드로 변신한 노라조는 ‘담배가게 아가씨’ 노래의 신나는 리듬에 맞춰 ‘다다다다다’를 수없이 외치며 다 주는 업데이트 기념 보상 콘셉트를 임팩트 있게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특유의 능청스러움과 톡톡 튀는 비주얼로 한 번만 봐도 뇌리에 박히는 강렬한 에너지를 발산해 명불허전 노라조의 매력을 담아냈다.

노라조의 ‘별이되어라!’ 영상은 TV, 유튜브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김진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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