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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위’ 강북의 새로운 대형 프리미엄 ‘어반빌리움 수유’ 주목

강북 수유 대규모 新오피스텔, 지하 3층~지상 17층 전용 16~17㎡ 총 314실로 구성




최근 2.20대책으로 주택시장 규제가 더욱 강화되면서 그 대안으로 오피스텔이 급부상하고 있다. 특히 임대수익률이 높은 서울 강북구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 114에 따르면 2019년 9월 기준 서울에서 가장 높은 임대수익률을 기록한 곳은 강북구로 조사됐다. 강북구의 임대수익률은 5.50%로, 서울 평균 임대수익률(4.60%)보다 약 1%p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강남 3구’로 불리는 강남구(4.54%), 서초구(4.72%), 송파구(4.17%)보다도 월등히 우월한 모습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평당 가격이 높은 강남보다는 초기 자본금 부담이 덜한 강북이 임대수익률에서 더 유리한 고지를 점하고 있다”며 “강북은 주변에 대학가들이 많고, 역세권 입지를 갖춘 곳도 많아 오피스텔의 수요가 몰리는 최적의 조건을 충족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 분양시장에서 주목받는 곳은 서울 강북구 수유에 등장한 더블역세권 오피스텔 ‘어반빌리움 수유’다. ‘어반빌리움 수유’는 서울 강북구 수유동 92-6번지 외 10필지에 위치하며, 지하 3층~지상 17층 오피스텔 전용 16~17㎡ 총 314실로 구성된 대규모 오피스텔이다.

특히 ‘어반빌리움 수유’는 신한금융그룹 자회사 아시아신탁㈜이 책임준공을 맡아 안전한 사업 신뢰성을 확보했다. 책임준공은 일반적으로 시공사가 부담하는 의무를 신탁사가 직접 맡는 것으로, 정해진 기간 내에 건물을 완성하지 못하는 등의 사유가 발생해 손해가 생기면 신탁사가 책임지는 구조다. 아시아신탁㈜은 수도권을 비롯해 전국 주요 사업장 곳곳에서 수많은 성공 분양을 견인한 풍부하고 굵직한 실무 경험을 자랑하는 국내 부동산신탁업계 대표주자다.

우수한 입지조건도 돋보인다. ‘어반빌리움 수유’는 4호선 수유역과 우이신설선 화계역이 가까운 더블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특히 4호선 수유역은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하는 초역세권으로, 이를 이용하면 동대문, 명동, 서울역 등 서울 주요 도심을 환승 없이 쉽게 이동할 수 있어 최적의 교통편의성을 자랑한다.


또한, ‘어반빌리움 수유’는 인근에 무려 16개의 대학교를 배후수요로 뒀다. 반경 1Km 내 성신여대와 한신대 신학대학원이 위치해 있는 것은 물론 덕성여대, 서경대, 광운대 등 총 16개 대학교가 위치한다. 이에 수많은 교직원 및 학생들과 함께 대학가를 중심으로 형성된 탄탄한 임대수요를 기대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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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공공기관 및 편의시설도 가까운 점도 눈에 띈다. 우선 강북구청과 강북 경찰서, 강북 소방서가 단지 인근에 위치한다. 이에 직주근접을 원하는 공공기관 종사자들의 임대수요도 확보 가능하다. 이와 함께 다양한 생활편의시설도 주변에 자리한다. 롯데백화점과 현대백화점 등이 단지 인근에 위치하며 롯데시네마, 대한병원, 수유재래시장도 인접해 쉽게 이용 가능하다.

특화 커뮤니티 시설도 주목된다. ‘어반빌리움 수유’에는 △루프탑가든 △어반스카이 파티룸 △ 어반북카페 등의 고급화된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선다. 이는 기존 오피스텔에서 보기 힘든 것으로 입주민들의 높은 주거만족도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어반빌리움 수유’는 강북 수유 지역 내 최초로 입주민들에게 ‘조식 서비스’, ‘무료 자전거 렌탈 서비스’ 등을 제공해 상품의 가치를 한층 더 강화할 계획이다.

차별화된 혁신설계도 눈길을 끈다. 가장 돋보이는 부분은 4m 규모의 높은 층고를 보유한 올림공간과 복층설계다. 실사용 면적이 넓어지는 것은 물론,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시킬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현재 거래되고 있는 오피스텔 상당수가 불법구조변경을 하고 있는 반면, ‘어반빌리움 수유’는 올림공간 및 복층설계에 대한 건축허가를 완료한 상태로 입주민들이 마음 편히 활용할 수 있는 여건을 갖췄다.

‘어반빌리움 수유’는 이 지역의 마지막 ‘1억원대 오피스텔’이기도 하다. 최근 ‘어반빌리움 수유’ 인근 오피스텔 부지가 3.3㎡당 약 6,000만원 대에 거래되며 분양가도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어반빌리움 수유’는 강북 수유에서 1억원대에 누릴 수 있는 마지막 오피스텔이 될 것이란 분석이 나오고 있다.

한편, ‘어반빌리움 수유’ 홍보관은 서울 강북구 도봉로 323 2층에 마련되어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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