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훈과 윌벤져스로 이뤄진 꼬꼬마 시식단이 귀여운 활약을 펼친다.
오늘(3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분식을 주제로 한 7번째 메뉴 대결 우승자가 공개된다. 이경규, 이영자, 이정현, 이유리, 심지호 5인 편셰프 중 누가 우승을 차지하고 출시 메뉴의 영광을 거머쥘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와 함께 김강훈과 윌벤져스 윌리엄-벤틀리 형제가 결성한 꼬꼬마 시식단의 활약도 기대를 모은다. 앞선 방송에서 ‘편스토랑’ 스튜디오에는 김강훈과 윌벤져스 형제가 등장했다. 어린이들도 좋아하는 ‘분식’이 주제인 만큼 특별히 꼬꼬마 시식단과 함께한 것이다. 반전 어른 입맛 김강훈, 먹방 샛별 윌벤져스 형제의 귀여움에 스튜디오 이곳저곳에서 탄성이 쏟아졌다.
4월 3일 방송되는 ‘편스토랑’에서는 꼬꼬마 시식단이 본격적인 메뉴 시식에 돌입한다. “눈물 나는 맛”, “집에 데려가고 싶은 맛” 등 엉뚱한 상상력의 호평부터 아예 식음을 전폐하고 돌아선 혹평까지. 필터링 없는 꼬꼬마 시식단의 맛 표현에 편셰프 전원 긴장했다. 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메뉴를 맛볼 때마다 보인 반응은 치사량을 초과한 귀여움이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꼬꼬마 시식단의 평가가 실제 우승 메뉴와 정확히 맞아 떨어졌고, 이들이 두 손을 번쩍 들며 감탄한 메뉴는 7대 출시 메뉴로 선정됐다.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 경신하며 금요일 밤 동 시간대 예능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편스토랑’. 꼬꼬마 시식단의 활약, 꼬꼬마 시식단과 함께 시청자 입맛까지 사로잡을 7대 출시 메뉴가 공개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4월 3일 금요일 밤 9시 4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