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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코로나 19 영향 전무 할 것”

대신증권 리포트

대신증권(003540)이 6일 엔씨소프트(036570)에 대해 코로나 19의 영향이 전무하고 리니지2M의 매출 안정성이 견조하다고 분석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76만원을 유지했다.


이민아 연구원은 “엔씨소프트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93% 증가한 6,917억원, 영업이익은 237% 증가한 2.681억원으로 전망한다”며 “이는 매출액의 경우 시장 컨센서스(7,050억원)에 부합하고 영업이익은 컨센서스 2,840억원을 소폭 밑도는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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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어 “1분기 리니지2M의 일 평균 매출은 35억원으로 전망한다”며 “4분기 회계상 일 매출 40억원에서 소폭 하향 안정화된 수준이며 리니지M 일 매출은 비수기 영향으로 4분기 24억원에서 1분기 22억8,000억원으로 감소할 전망”이라고 했다.

이 연구원은 “리니지2M 해외와 신작 출시 일정은 올 하반기 공개될 전망”이라며 “일정 공개 때 모멘텀 강화를 예상하며 현재 주가의 2020년 기준 PER은 17배로, 글로벌 동종업계 대부분 20배 내외인 점을 고려하면 밸류에이션 매력이 남아있다”고 분석했다.


이완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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