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 정의당 대표와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이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코로나19 노동위기 극복 정의당-민주노총 공동선언'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권욱기자 202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