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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봄닮은 프라엘 초음파 클렌저 '블라썸 핑크' 출시

LG프라엘 블라썸 핑크 프라엘 클렌저./사진제공=LG전자LG프라엘 블라썸 핑크 프라엘 클렌저./사진제공=LG전자



LG전자(066570)가 6일 ‘블라썸 핑크’ 색상의 LG 프라엘 초음파 클렌저를 국내 출시했다. LG 프라엘 초음파 클렌저는 최대 초당 37만회에 달하는 초음파 진동으로 피부 각질층을 제거해준다. 실리콘 브러시는 최대 분당 4,200회 미세하게 진동해 노폐물을 제거한다.


이 제품은 클렌징 강도를 4단계로 조절할 수 있다. 사용 시간은 70초와 120초 중에 선택할 수 있다. LG전자는 피부에 닿는 브러시 소재로 국제표준 규격에 따른 피부 접촉 관련 생물학적 안전성 시험을 통과한 실리콘을 적용했다. 초음파 헤드 부분은 임플란트에 사용하는 인체 이식용 소재를 적용했다. 또 ‘IPX7’ 등급 방수 기능을 갖췄다. 출하가는 32만9,000원이다. 손대기 LG전자 한국HE마케팅담당 상무는 “봄철에는 미세먼지·황사 등으로 얼굴 피부 건강에 대한 관심이 특히 높아진다”며 “피부 자극을 줄이면서도 세정력이 탁월한 LG 프라엘 ‘초음파 클렌저’ 등 라인업을 확대해 프리미엄 홈 뷰티기기 시장을 지속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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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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