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집단 발병한 경기 군포시 효사랑요양원의 입소자 1명이 숨졌다.군포시는 효사랑요양원 입소자인 92세 여성(군포 13번 확진자)이 7일 오전 4시 12분 경기 수원 아주대병원에서 숨졌다고 밝혔다.이 여성은 지난달 24일 확진 판정을 받고 아주대병원에서 격리치료를 받아왔다./임진혁기자 liberal@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