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이슈

해양환경 식품산업 인공지능을 만나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는 70%가 물이다. 그만큼 물은 환경과 인류에게 없어서는 안될 요소인 것이다.

많은 전문인들은 지구환경 생태계를 연구하며 해양 산업을 우선으로 중요한 해양자원을 통해 얻는 데이터를 축적하며 다가 온 4차산업을 위해 사용할 준비를 하고 있다.

산업과 인공지능의 결합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는 (주)앵커벨류는 지난 2020년 4월2일 행양환경 분야에 가장 앞서있는 일본과 교류하며 일본 (주)동해수산연구소(이하 동해수산) 와 (주)환경생물연구소(이하 환경생물) 간의 투자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주)앵커벨류는 인공지능 기술과 노하우를 환경분야와 식품산업 분야에 확대하며 미래산업에 이바지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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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동해수산은 환경생물을 40년간 연구해온 회사이다. 일본내 대표적 해양환경을 연구하는 회사로서 新 正久(신 마사히사) 박사(동경대 농학박사)가 중심에 있고 그는 수산 분야의 권위자인 平野 禮次?(HIRANO Reijiro)박사(동경대 농학박사)의 제자로 수십년간 수산업분야와 환경분야에 알려진 인물이다. 특히 환경생물에 관한 공신력을 바탕으로 일본내 유수 기업들의 자문을 도맡아 왔고 일본내미쓰비시소고연구소, 중앙전력연구소 등 과 지방자치단체들을 비롯하여 120개사와 협력하고 있는 회사의 주역이기도 하다.

(주)앵커벨류는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해양환경의 권위있는 회사와 업무협약을 체결 하였고 (주)앵커벨류가 진행하는 미래산업기술 투자는 우리 해양환경산업 생태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주목하게 된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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