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밀레니엄힐튼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 ♡로 위로합니다"




서울 남산의 밀레니엄 힐튼 서울이 하트(♡) 모양 점등 이벤트(사진)를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고 나섰다.


밀레니엄 힐튼 서울은 “객실의 조명을 활용해 하트 모양을 점등해 위로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고 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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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릭스 부쉬 밀레니엄 힐튼 서울 총지배인은 “코로나 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호텔·관광 산업 종사자들과 시민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희망의 메시지를 보내기 위해 하트 모양 객실 점등 아이디어를 냈다”면서 “성숙한 시민 의식과 배려로 속히 코로나 위기를 극복해 나가자”고 말했다.

밀레니엄 힐튼 서울의 하트 점등 이벤트는 19일까지 계속된다.


맹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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