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는 수도권에 집중된 전시프로그램을 지방으로 과감히 확대·보급함으로써 전시작품 관람기회가 적은 지방에서도 우수 작품을 감상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성주문화예술회관은 5,800만원을 지원받는다.
이에 성주문화예술회관은 오는 7월 4일부터 8월 2일까지 영원한 빛의 화가 모네와 인상파 전을, 11월 13일부터 12월 13일까지는 명화 속 과학체험전을 전시할 계획이다. 성주군은 이를 통해 군민에게 다양한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