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MOU는 양측이 지반공학 분야의 기술발전 및 연구를 위해 체결됐으며, 협약에 따라 지반공학 분야 신기술개발 연구 상호협력과 건설환경종합연구소의 연구과제 수행 시 시험지원을 받게 된다.
또한 공통 관심분야의 기술발전을 위한 필요 자료를 공유하고, 산학협력을 통한 연구사업 공동참여도 추진할 예정이다.
삼부토건 관계자는 “지반공학 기술은 최근 당사의 주력사업인 건축사업뿐 아니라 SOC 등 모든 건설공사에 필수불가결한 기술로, 공사현장 주변의 지반함몰 사고와 도로균열 발생 등 사회적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은 분야”라며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간의 산·학 상호협력, 공동연구 및 기술개발을 활성화하는 좋은 교류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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