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가 발전설비 정비기술 전문기업인 한전KPS와 ‘에너지 신산업 분야 인재양성 및 기술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13일 중앙대는 지난 10일 중앙대 서울캠퍼스 총장실에서 박상규 총장과 김범년 한전KPS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간 공동 협력을 통해 미래지능형 에너지산업 분야의 인력을 양성하고, 기술연구 교류 협력을 증진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중앙대는 한전KPS와 발전설비의 효율성 증대를 위한 지능형 에너지 기술 기반 디지털 전환 연구개발, 인력양성 교육프로그램 자문, 에너지 지속성 및 자립성을 위한 에너지신산업 비즈니스 모델 공동 개발 등에서 상호협력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