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박재현(사진 왼쪽에서 첫번째) 사장이 허태정(〃세번째) 대전시장과 박경희(〃두번째) 지역아동센터대전지원단 단장에게 컴퓨터를 기증하고 있다. 사진제공=대전시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13일 대전시청 응접실에서 허태정 대전시장과 박경희 지역아동센터대전지원단장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후원물품으로 중고컴퓨터 750대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컴퓨터는 지역아동센터대전지원단을 통해 143곳의 지역아동센터에 전달될 예정이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